이글루스 가끔 오면

맨날 보이는 병신들만 밸리에 있네. ㅉㅉ

병신이 한결 같아야 병신이지. 가끔 그러면 그건 병신이 아니지 ㅋㅋㅋㅋㅋ

북 리뷰 냈다. 뻘글

근데 너무 쓰기 싫어서 대충 썼다. 교수님 미안.
 
나쁜 책은 아니었지만, 너무 안나빠서 흠이었다.

정말 옳은 소리만 하니까;. 별로 할 말이 없던데.


70년대 미국은 이런 말이 혁신적인 시대였을까?
옛날 옛적 미국에서는 공공도서관 건립에 있어서 경제학자들이 소득 이전 효과로 인한
교란을 걱정했다는걸 보면, 그런 살벌한 시대에는 효율 둘 다 잘 하쟈 라는 말이 혁신적이 었을거 같기도 하다.
하지만 70년대 초에 이 첵이 나왔는데, 그 때면 뉴딜도 옛날에 지나고  존슨이 위대한 사회도 지난 때인걸.
오쿤은 존슨 행정부에서 일하기도 했고..
근데 존슨 행정부 복지 정책 나 잘 몰라열...

사실 읽으면서 진부해서 이 책이 안 뜬거 아닌가효 라는 생각을 쪼끔 했다. (다 절판이더라 --)
다 맞는 말이고 읽으면서 고개를 끄떡거리긴 했는데, 새로운 주장은 없었던 듯.( 다시 생각해보니 30년전 책에 지금 봐도 새로 운 주장이 얼마나 나올까 싶어. )
그래서 그런지 별로 유명한 책이 아니었다. 하지만 경제학자의 글 치고는 상당히 좋았다.
아무리 내가 욕해봤자 나보다는 100배 잘쓰지 뭐. OTL  =33333


베르톨트 브레히트 전정교본에서..

관측병이 폭탄투하가 성공한 것에 기뻐하고 있다.

---
여기 한 악마를 보아라. 하지만 불쌍한 악마를!
"남들이 울고 있는 걸 알기에 난 웃노라.
비참함과 죽음을 팔러 장삿길 떠나는
난, 바르멘 출신의 보따리 장수"


괴링
--
나는 장사판의 도살광대.
강철의 헤르만. 사랑받는 싸움꾼.
한 제국의 원수. 도둑질하는 경찰.
나와 악수한 사람은 손가락을 세어 보아야 할 걸.


괴벨스
-
나는 "박사" 조작의 명수.
너희들 세상이 된다 해도, 내게 다 생각이 있지.
그게 무에냐고? 직접 세계사를 쓰는 일이지.
내 말이 거짓이라는 걸 사람들은 결코 믿지 않을걸.

러시아에 남겨진 독일군의 얼굴은...후략

--보시오, 오리의 아들들을, 온 몸이 마비되고 피범벅되어
얼어붙은 탱크로부터 이곳에 내던져졌소.
흰 이빨을 드러낸 늑대에게도 숨을 구멍이 필요한 법이오.
그들을 따뜻하게 해주시오, 그들은 춥소.

롬멜 독서

롬멜 Mythos Rommel
마우리체 필립 레미| 박원영| 생각의나무| 2003.10.31 | 458p | ISBN : 8984982830



냠..
시대가 시대이니 만큼
읽어도 좀 찝찝한 기분~~

히틀러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후퇴 명령 내린건 용기 있는 결정이고
나름 신사적인 사람인거도 알겠지만, 그래봤자 그 역시 2차대전이라는 시대에 휩쓸린 한 사람에 불과한거 같다..
군인이 신화가 되는 시대란 얼마나 덧없는지..

나중엔 히틀러에게 반기를 들기는 했지만..
본의아니게 사고로 인해서 결국 우야무야..
나중에는 자살을 강요당하고 만다.

다른 책은 안 읽어서 모르겠고, 이 책만보면
다분히 꼬장꼬장한 성격이었던거 같으니 살아서 전범재판에 안 선게 다행일까나?
어떤측면에서 보면 용기 있는 영웅이겠지만,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래봤자 전범;; 이니까.
브레히트의 전쟁교본 보면 롬멜욕도 꽤 들어있다.(물론 괴링, 괴벨스, 히틀러는 말할것도 없지만)
자의건 타의건 나치의 하나의 상징으로 신화화 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책임이 없다 할 수 없을듯..



실용의 시대이니 굳이 이 책의 실용성을 따지자면.. --;;
직업이 군인이건 뭐건 처세술과 정치적 능력은 필요하다는게 나름 교훈이겠다.
샤바샤바해서 평생 잘먹고 잘살게 아니면
걍 조용히 가늘고 길게.......

1